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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은 본격 출산장려글이다ㅎㅎ
내가 이런글을 쓰게될거라고는 생각도 하지못했다
어느새 내가 남매맘
결혼하고 아이는 하나 가져야겠지?생각했고
우리의 계획대로 첫째아이를 만났다
사람들이 다들 하는 말처럼 아이를 낳은 후
인생이 달라졌다 ㅎㅎ 좋은점도 있고 힘든점도 있지만
나는 좋은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힘든시기가 지나고
아이가 사람이(?) 되어가고 ㅎㅎㅎ
그렇게 모든게 편해질때쯤 둘째 생각이 나더라
남편도 첫째아이가 주는 행복과 즐거움이
너무 컸기에 바로 둘째 고고를 외쳤다
솔직히 나이만 더 어리고
돈만 더 많으면 셋 , 넷도 낳고싶단다
ㅎㅎ 넷은 무리요,,남편아 님이 낳아라,,ㅎㅎ
어쨌든 그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이
너무 컸기에 우리는 고민없이 둘째를 가지게 되었고
지금 50일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몸은 너무 힘들고 피곤하지만 행복하다
너무너무 행복하다
둘째 고민으로 검색을 하고 있다면
고고! 고민한다는것만으로도 이미 50%넘어온거임
더 고민하다간 내 나이만 더 먹고
내 몸 회복만 더 더딜뿐
물론 아이를 낳고 후회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 후회하는 순간도 있지
근데 둘째고민하다가 나중에 내가 더 늙어서
후회하느니 키우면서 힘들어서 후회하는
감정을 가지는건 참을수 있음
결론 , 둘째는 사랑입니다
둘째 고민한다면 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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